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은 24일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, "3월 16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했다"고 밝혔다.
이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'송 장관에게 보고할 때 송 장관이 바쁘니까 놓고 가라고 했다는데 맞느냐'는 무소속 서청원 의원의 질문 등에 "이 사안의 위중함을 인식할 정도로 그렇게 대면보고를 했다"면서 이같이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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